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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년식-바르 미쯔바
글쓴이 : MiracleHS MiracleHS 날짜 : 2008-05-19 (월) 06:39 조회 : 7314


이스라엘에선 만13세가 되면 '바르 미쯔바'란 성년의식을 합니다.
바르 미쯔바란 '율법의 아들'이란 뜻인데요, 유대인들은 성인식을 치루지 못한 아이들은 율법을 지킬 의무가 없다고 본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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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켈리 2008-05-19 (월) 23:48
유대인의 성년식을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기도하고 웃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에요~~^^
영상 보면서 궁금한게 있어서 적어보아요~~^^ㅎㅎ
1. 통곡의 벽 앞에서 남자분들이 기도할 때 왜 여자는 흰 천막 뒤에서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2. 유대인 여자는 성년식을 어떻게 하나요?^^:
3. 아들은 왜 어떤 페이퍼를 보면서 열심히 다른 이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는건가요?

^^: 지식이 별로 없어서 궁금한것도 많네요^^:: 알려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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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heKang MosheKang 2008-05-20 (화) 02:23
알려주실꺼예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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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샨나 쇼샨나 2008-05-22 (목) 14:53
유태인의 의식은 본받을 만한게 많지만...아직도 율법에 매여 진정한 자유를 알지 못하는 저들에게 하나님의 진리안에서의 진정한 자유가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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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김종식 2008-06-08 (일) 23:36
1. 우선 왜 성인식을 행할까?
    19세기 독일의 개혁파는 성인식(Confirmation)으로 ‘바 미츠바’ 행사를 대신하였다. 열세 살에 ‘바 미츠바’ 행사를 하면 유대인 회중의 일원이 되기에 너무 어리고, 유대주의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따라서 그들은 열여섯 혹은 열일곱 살이 되어 행하는 성인식으로 바 미츠바 행사를 대신하였다.
    현대 미국에서도 개혁파와 대부분의 보수파 유대인들이 성인식을 행한다. 성인식을 치루는 나이도 열다섯 살 정도로 낮추어졌다. 성인식에는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 모두가 참여하며, 주로 모세가 시내산에서 토라를 받은 오순절에 행한다.

2. 왜 여자는 천막 뒤에서 보고만 있을까?
    전통적인 유대 회당은 남자석과 여자석이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남자석은 1층에 있고, 여자석은 2층으로 올라가면 오페라 하우스 비슷하게 난간식으로 또는 가운데가 천장까지 뻥 뚤어졌고 벽을 따라 만든 2층 모습으로 되어 있다. 헤르젤리아 회당이 대표적인 모습이다.
    신약에도 보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할 것이요" 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여자는 2층에서 아래에 있는 남편을 내려다 보고 이야기를 하거나 성경에 대해서 묻거나 하지 말고 그런 것은 집에 가서 남편에게 조용히 물어라는 내용이다"라고 풀이하는 학자도 있다.
    이 정도로 남녀 좌석이 엄하게 구분되는 것은 성경에서 사람 숫자를 셀 때 여자와 아이를 빼고 세는 데서 그 배경을 짐작할 수 있다.

    제가 1985년도에 이집트에 근무하면서 통곡의 벽에 갔을 때는 남자나 여자나 함께 통곡의 벽에 가서 기도할 수 있었다. 제가 집사람과 아기를 안고 함께 들어갔으니까요. 그런데, 16년 후인 2001년에 이스라엘에 근무하러 갔을 때는 여자가 들어가는 지역이 구분되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어쩌면 유대인에게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지금도 통곡의 벽을 양분하여 왼쪽에는 남자들만 들어갈 수 있고, 오른쪽에는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데, 지금 나오는 화면은 여자들이 중간의 칸막이 너머로 남자칸에 간 아이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여자의 성년식
    남자 성년식을 바 미츠바라 하고 여자 성년식을 바트 미츠바라 한다. 남자 아이들은 13세에 바 미츠바를 행하고 여자 아이들은 12세에 바트 미츠바를 행한다. 여자 아이의 성년식이 1년 더 빠른 이유는 일반적으로 여자 아이들이 남자 아이들보다 빨리 성숙하기 때문이다. ( ‘바 미츠바’는 ‘율법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남자 아이의 성년식을 말하고, ‘바트 미츠바’는 ‘율법의 딸’이라는 뜻으로 여자 아이의 성년식을 말한다.)

    그런데 원래에는 남자만 성년식을 했는데, 현대에는 ‘바트 미츠바’ 행사도 일반화되고 있다. 우선 남자 아이들을 위한 ‘바 미츠바’ 전통은 1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여자 아이들을 위한 ‘바트 미츠바’ 행사는 1922년 재건주의자 운동(유대교의 진보주의)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근래까지 유대교에서는 여성의 역할을 가정이라는 테두리 속에 가두어 두었고, 교육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현대에는 이런 의식이 바뀌면서 보수파에서도 반대하지 않는다. 따라서 개혁파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정통파 유대인들도 바트 미츠바 행사를 행한다.
    ‘바 미츠바’와 ‘바트 미츠바’ 행사의 핵심은 주인공이 나와서 토라를 향해 축복문을 낭독하는 것이다. 이 임무는 토라를 읽는 날인 월요일, 목요일, 월삭(유대력 달의 첫날), 안식일 또는 명절 등 어느 때든지 행할 수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 행사를 일반적으로 안식일에 행하며, 다만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일부 유대인들은 친척이 안식일에 이동하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평일에 행사를 하기도 한다.

4. 아들이 페이퍼를 보면서 다른 이들에게 설명한다?
    그건 설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축복하는 것입니다.  제가 번역중인 다음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알리야'라는 말은 회당에서 토라 또는 축복문을 낭독하는 일 또는 낭독하도록 지명받는 일을 말합니다. 요사이 교회로 치면 기독교 행사에서 기도나 성경낭독을 순서를 맡는 영광스런 일을 말합니다.

    왜 ‘바 미츠바’를 맞은 남자 아이는 ‘마프티르 알리야(히브리어 maftir aliya)’를 할까?
    ‘마프티르 알리야’는 안식일 아침의 마지막 알리야이다. 마프티르를 받은 사람은 성경의 예언서에서 선택한 일부분 즉 ‘하프타라(히브리어 haftara)’를 낭독하게 된다.
    마프티르 알리야는 규정된 일곱 개의 알리야 외에 별도로 추가된 알리야이기 때문에 바 미츠바 소년이라도 할 수 있다. (마프티르와 하프타라라는 말은 ‘추가적인’ 또는 ‘나머지’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 단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바 미츠바를 맞은 소년에게 추가적인 알리야를 시키는 관습은 14세기에 생겼다. 당시 랍비들은 혹시라도 부모들이 소년의 성년식 날짜를 잘못 계산하여 아직 열세 살이 채 되지 않았는데도 알리야를 시키게 될 것을 우려하여 규정된 일곱 개가 아닌 마프티르 알리야를 시키도록 했다.
    참고로 오늘날에는 바트 미츠바를 맞는 소녀도 마프티르 알리야를 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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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김종식 2008-06-08 (일) 23:45
아무래도 '알리야'에 대해서 더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앞에 올린 글을 다시 읽어 보니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 점 이해 바랍니다.


    왜 토라 축복문을 낭독하는 특권을 ‘알리야’라고 할까?

    원래 평일이나 명절에 토라를 낭독하는 일은 선지자나 제사장 아니면 왕이 맡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회당의 구성원들이 이 일을 나눠서 각 사람마다 한 부분씩 읽는 방식으로 토라를 낭독하기 시작했다.

    토라를 낭독하는 사람은 자기 부분을 읽기 위해서 강단(bima) 위로 ‘올라가야’ 한다. 여기에서 ‘올라감’이라는 히브리어는 ‘알리야(aliya)’이며, 토라 축복문을 읽도록 지명받는 일 또는 읽는 일 그 자체를 알리야로 부르게 되었다.

    후대에는 유대인 중에 토라의 한 부분을 스스로 읽을 만큼 배우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는 이유로 전문적인 토라 낭독자가 전체를 낭독하게 되었다. 이 전문가를 ‘바알 코레이(baal koray)’라고 부르는데, ‘읽기의 달인(達人)’이라는 뜻이다.

    바알 코레이는 토라의 음악적 가락을 잘 아는 사람이어야 했다. 따라서 이후부터 일반인은 알리야를 하더라도 토라는 읽지 않고, 토라를 낭독하기 전과 후에 읽는 축복문만 낭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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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랍비 2008-06-16 (월) 01:36
여자에 대한 바트 미츠바는 1922년 랍비 모드디개 카플란이 성경에 골치아픈 부분이 있어서 자기 딸인
주디쓰에게 처음으로 성년의식을 한 것이 그 기원입니다.

탈무드에서는 남자아이의 바르 미츠바는 13살하루가 된 날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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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랍비 2008-06-16 (월) 01:56
회당에서 남자와 여자의 서로 칸막이를 분리하여 좌석배치를 하고 의식을 하는 것은 서로 같이 있어서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자극(?)을 받지 않게 하고 하느님에게 의식에 집중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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